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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도 주요사업방향을 이사회에서 통과시켰습니다. 이러한 사업을 하는데는 무엇보다도 자원활동가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합니다. 우리가 올 해 기획한 중요사업은 이전에 했던 것, 즉 인권상담, 의료지원, 한글 및 컴퓨터교육, 산재환자를 위한 쉼터운영 등 기본적인 사업 외에 지난 해부터 시도했던 공동체조직 및 활성화 작업(방글라데시, 필리핀, 네팔 등), 귀환 및 사회통합 프로그램, 이주노동자를 위한 문화지원사업(이웃나라 배움교실), 이주노동자 정책개발 사업 등을 강화시키기로 하였고 금년도에는 이주노동자 문화장터 신설, 송출국 단체방문 등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이주노동자와 함게 이러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갈 자원활동가를 찾고 있습니다. 2월 한달 동안 우선 이러한 프로그램을 구체적으로 기획안을 작성하는 데서부터 함께 기획하고 추진해갈 분은 즉시 사무실로 연락을 부탁드립니다.
<2006년도 중요 사업방향>
이주노동자들이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존귀한 존재로서 자신의 인권을 존중받고 나아가서 이웃을 사랑할 수 있는 하나님의 역군이 되도록 변화시키는 것은 우리 센터의 가장 기본적인 사업방향이다. 이를 위해 예배를 비롯하여 오랫동안 상담, 의료지원, 한글 및 컴퓨터교실, 쉼터운영 등을 기본적인 사업을 실시해왔다. 그러나 해마다 변화되는 상황에 알맞은 사업을 실시하기 위해 매년마다 특별히 강조하는 중요 사업방향을 수립하여 중점적으로 이를 실시하여 왔다. 2006년도에 중요 사업방향은 전년도에 이어서 공동체조직과 활성화를 통해 이주노동자 스스로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도록 지원하면서 아울러 한걸음 나아가 한국사회에서 다문화공생사회의 터전을 모색하고 이주노동자 송출국의 문제까지 함께 고민하고자 다음과 같이 중요사업방향을 제안한다.
1. 공동체 조직과 활성화 사업
우리나라에 있는 외국인이주노동자들은 다양한 욕구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외국인이주노동자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켜주기 위해서는 이주노동자 스스로가 자신들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를 위해 이주노동자들에게 다양한 지원, 교육 사업을 통해 각 국별 공동체를 형성하고 그 공동체를 중심으로 이주노동자들이 당면한 문제들을 해결함에 있어 주체적으로 해결해 갈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이러한 공동체는 문제 해결뿐만 아니라 이주노동자들이 서로 위로 받고 도와줌으로 건강한 한국 생활을 하고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다.
1) 방글라데시 공동체( 방글라데시 직원 띠또 담당)
- 방글라데시 이주노동자들이 많이 모이는 의정부 송우리를 중심으로 활동을 펼친다.
- 3월 26일 방글라데시 독립기념일 행사에 함께 참여하여 준비하면서 공동체 활성화에 대해 인식시키고, 방글라데시 이주노동자들 스스로 공동체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
- 송우리 지역에 공동체 모임을 위한 방을 마련한다.(월세 50만 원 정도)
2) 필리핀 공동체
- 총회 지원으로 필리핀 목회자 페르난도목사 부부 중심으로 활동을 펼친다.
- 페르난도 목사가 우리 센터에 상근하면서 주 2-3회에는 센터 근무, 주말에는 필리핀 사역을 하고 필요에 따라 부인 목사도 함께 참여한다.
- 기존에 있는 강남교회 필리핀 공동체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의 필리핀 공동체도 모색한다.
- 박선희 사무국장이 2월 말부터 6개월간 필리핀 연수를 하고 필리핀 이주노동자 지원 단체들과 깊은 유대관계를 조성해서 필리핀 공동체 활성화를 기대한다.
- 총회에서 추진하는 6월말 한비선교정책협의회에 우리 센터 이사진이 함께 참여함으로 필리핀 이주노동자 귀환사업에 적극 참여토록 한다.
3) 네팔 공동체
- 기존의 네팔 타파공동체와의 유대관계를 지속한다.
- 독립적인 관계를 맺되 한글교실, 컴퓨터교실 등 지속적인 지원을 한다.
- 귀환사업과 연관을 맺어 공동체 활성화를 지원한다.
2. 이주노동자의 귀환 및 사회통합 사업
귀환 및 사회통합 사업은 이주노동자들에게 한국에 체류하는 동안 행복한 귀환과 가족의 재결합에 대한 꿈을 심어 주어 건강하게 한국생활을 꾸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귀환 후 성공적으로 정착하여 다시 이주노동에 나서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으며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것이다. 따라서 귀환 정착 프로그램의 개발은 한 개인의 귀환과 성공적 정착을 넘어 전 지구적 문제인 세계화가 남긴 근원적 폐해를 해결해 보는 단초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귀환프로그램은 현재 외국인이주노동자대책협의회(외노협)와 컨소시엄을 구성해서 함께 추진하고 있는데, 구체적인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 그 동안 수집된 자료를 통하여 귀환프로그램 매뉴얼 발간 : 6월까지
- 공동체 구성 · 강화를 위한 의식 교육 : 4월~6월
- 송출국가 민간단체와 네트워킹 형성 및 합동토론회 : 4월~9월
- 각 나라별 교육 시행(현지 방문 모니터링 동시 진행) : 9월까지
- 기능 시범 교육 및 메뉴얼 교육 : 7월~9월
- 사업수행 종합 평가 및 결과 분석 : 10월 11월
3. 이주노동자를 위한 문화 지원 사업
지난해에 우리는 이주노동자와 함께 하는 다문화공생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이웃나라 배움교실, 각 나라의 날을 실시해서 이주노동자 출신국을 한국사회에 알려서 이들에 이해를 높였다. 지난해의 프로그램이 주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것이어서 이것을 한 단계 시민사회로 확대하기 위해 금년에는 일반시민들이 많이 참석할 수 있고 외국인 이주노동자들이 마음껏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장소에서 이러한 프로그램을 실시하되, 이주노동자 및 국내 가수들의 참여를 유도해서 문화의 장터를 개설하고자 한다.
1) 이주노동자 문화 장터 개설
현재 우리나라에는 수십 만 명의 이주노동자들이 있다. 서울지역에만도 수만 명의 이주노동자들이 살고 있는데, 그들이 누구의 눈치도 안보고 마음 놓고 지낼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 따라서 이런 이주노동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여 이주노동자들이 정서적으로 안정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우리 센터는 이를 통해 이주노동자에게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장으로 활용한다. 이러한 문화장터는 각 나라 이미지 제고는 물론 해당 국가의 관심사나 이슈를 알릴 수 있고 이주노동자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불식시키고 호의적인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며 이주노동자 뿐만 아니라 일반시민에게도 우리센터를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재정확보에 도움이 될 것이다.
- 지난해에 했던 이웃나라 배움교실을 확대해서 문화와 노래의 공연장을 마련한다.
- 현재 필리핀 이주노동자들이 많이 모이는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을 이용한다.
- 격주 또는 매월 각 나라 공연팀을 섭외하여 무료로 공연할 수 있도록 협조한다.
- Stop Crackdown 등 우리센터와 관계를 맺고 있는 공연팀을 활용함은 물론이다.
- 이주노동자들 모임시 모임에 영향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장외 상담 등을 통하여 우리 센터의 외연을 확대한다.
- 장기적으로는 이주노동자들 스스로 모임을 꾸려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2) 이웃나라 배움교실
- 지난 해에는 주로 한 학교에서 실시했으나, 금년에는 요청이 있는 곳에 찾아가서 실시한다.
4. 이주관련 정책개발사업
그동안 우리 센터는 이주노동자에 관련된 제도개선을 위해 정책마련에 많은 힘을 기울여왔다. 이제 고용허가제가 도입된 이후 이러한 고용허가제가 이주노동자에게 족쇄역할을 하지 못하도록 보완 및 개선을 위해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또한 고용허가제로서 포괄되지 못하는 이주 관련 문제들에 대한 사고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정책개발 사업을 하고자 한다. 이러한 작업의 일환으로 작년에는 전문가를 중심으로 정책토론회를 6회 개최하여 나름대로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였고, 금년에는 새로 개설된 한국국제이주연구소에 적극 참여함으로 이러한 정책개발에 일조를 하고자 한다.
- 월 1회씩 이주관련 문제 전문가 토론회
- 국제적 이주관련협의회 개최
- 이주관련 연구사업
5. 이주노동자를 이해하기 위한 송출국 방문 프로그램
우리 센터를 비롯한 거의 모든 이주노동자 관련 센터들은 정부에서 전혀 지원을 받지 않는 비영리 민간단체로서 많은 분들의 후원과 자원 활동으로 운영되고 있다. 후원자들과 자원 활동가 및 실무자들은 이주노동자 문제에 관심이 많고 실제로 많은 이주노동자들과 접하고 있다. 그러나 많은 부분을 이야기나 미디어를 통해서 얻는 지식이기 때문에 이주노동자들과 접근하고 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는데 한계를 느끼고 직접연수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 그러나 혼자서는 연수를 하기도 힘들뿐더러 단순한 여행으로 그칠 가능성도 높다.
따라서 센터에서 연대활동을 펼치고 있는 국제이주노동자단체와 연계하여 그 나라의 이주노동정책과 실태 등을 체계적으로 보고 배우며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 또한 현재 외국인이주노동자대책협의회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진행 중인 귀환프로그램의 각 사례와 진행 실태를 파악하여 국내에 적용하고자 한다.
- 6월말 한비 선교협의회 개최를 전후하여 이사진 등 관계자 필리핀 단체 방문
- 상근활동가 및 자원활동가 송출국 방문
6. 지속적인 기본사업
1) 상담 - 인권문제, 노동권문제, 비자문제, 기타 이주노동자 삶의 전반적인 어려운 문제
2) 의료 - 의료공제회 운영, 긴급의료지원, 무료진료(아가페 클리닉, 선한 이웃 클리닉)
3) 교육 - 한글 · 컴퓨터 교육, 문화교육
4) 쉼터 - 산재쉼터에 적합한 장소 확보
5) 홍보 - 나그네합창 3개월 간격으로 발행, 이메일뉴스 격주간 발행, 홈페이지 운영
6) 연대 - 외국인이주노동자대책협의회, 한국이주노동자건강협회, 생명선교연대,
기장 외국인노동자 선교협의회와 기타 관련된 노동단체 및 인권단체 그리고
Unrad Kavayan, MFA, MISA 등 해외단체
7. 월별 주요 행사
- 이주노동자를 위한 문화지원 행사 기획 및 홍보 (2월 중)
- 한글·컴퓨터 교실 2006년 봄학기 개강식 (3월 5일)
- 이주노동자를 위한 문화지원 행사 (매월 실시)
- 방글라데시 독립기념행사 지원 (3월 26일)
- 미얀마 민주화를 위한 지원활동 (4·19 전후) - Burma Action과 연대
- 2002 월드컵 신화 재현을 위한 이주노동자 축구대회 (5월 중)
- 태국, 버마, 스리랑카 석탄절 행사 지원 (5월 7일)
- 한글 · 컴퓨터 교실 봄학기 종강식 (6월 25일)
- 여름 휴가철 이주노동자 바닷가 나들이 (7월 중)
- 한글 · 컴퓨터 교실 가을학기 개강식 (9월 3일)
- 이주노동자와 함께 하는 한가위 행사 (10월 1일)
- 이주노동자의 날 행사 (12월 17일)
- 성탄절 행사 및 송년회 (12월 24일)
- 2007년 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정책 협의회 (12월 중)
8. 재정 대책
1) 후원회원 확장 - 후원회원 확장, 후원행사
2) 프로젝트 개발 - 서울시, 국가인권위원회, 문화관광부, 정보통신부, 노동부, 보건복지부,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아름다운 재단, 아산재단
3) 교회 선교비 확장 - 총회, 교회
<2006년도 중요 사업방향>
이주노동자들이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존귀한 존재로서 자신의 인권을 존중받고 나아가서 이웃을 사랑할 수 있는 하나님의 역군이 되도록 변화시키는 것은 우리 센터의 가장 기본적인 사업방향이다. 이를 위해 예배를 비롯하여 오랫동안 상담, 의료지원, 한글 및 컴퓨터교실, 쉼터운영 등을 기본적인 사업을 실시해왔다. 그러나 해마다 변화되는 상황에 알맞은 사업을 실시하기 위해 매년마다 특별히 강조하는 중요 사업방향을 수립하여 중점적으로 이를 실시하여 왔다. 2006년도에 중요 사업방향은 전년도에 이어서 공동체조직과 활성화를 통해 이주노동자 스스로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도록 지원하면서 아울러 한걸음 나아가 한국사회에서 다문화공생사회의 터전을 모색하고 이주노동자 송출국의 문제까지 함께 고민하고자 다음과 같이 중요사업방향을 제안한다.
1. 공동체 조직과 활성화 사업
우리나라에 있는 외국인이주노동자들은 다양한 욕구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외국인이주노동자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켜주기 위해서는 이주노동자 스스로가 자신들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를 위해 이주노동자들에게 다양한 지원, 교육 사업을 통해 각 국별 공동체를 형성하고 그 공동체를 중심으로 이주노동자들이 당면한 문제들을 해결함에 있어 주체적으로 해결해 갈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이러한 공동체는 문제 해결뿐만 아니라 이주노동자들이 서로 위로 받고 도와줌으로 건강한 한국 생활을 하고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다.
1) 방글라데시 공동체( 방글라데시 직원 띠또 담당)
- 방글라데시 이주노동자들이 많이 모이는 의정부 송우리를 중심으로 활동을 펼친다.
- 3월 26일 방글라데시 독립기념일 행사에 함께 참여하여 준비하면서 공동체 활성화에 대해 인식시키고, 방글라데시 이주노동자들 스스로 공동체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
- 송우리 지역에 공동체 모임을 위한 방을 마련한다.(월세 50만 원 정도)
2) 필리핀 공동체
- 총회 지원으로 필리핀 목회자 페르난도목사 부부 중심으로 활동을 펼친다.
- 페르난도 목사가 우리 센터에 상근하면서 주 2-3회에는 센터 근무, 주말에는 필리핀 사역을 하고 필요에 따라 부인 목사도 함께 참여한다.
- 기존에 있는 강남교회 필리핀 공동체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의 필리핀 공동체도 모색한다.
- 박선희 사무국장이 2월 말부터 6개월간 필리핀 연수를 하고 필리핀 이주노동자 지원 단체들과 깊은 유대관계를 조성해서 필리핀 공동체 활성화를 기대한다.
- 총회에서 추진하는 6월말 한비선교정책협의회에 우리 센터 이사진이 함께 참여함으로 필리핀 이주노동자 귀환사업에 적극 참여토록 한다.
3) 네팔 공동체
- 기존의 네팔 타파공동체와의 유대관계를 지속한다.
- 독립적인 관계를 맺되 한글교실, 컴퓨터교실 등 지속적인 지원을 한다.
- 귀환사업과 연관을 맺어 공동체 활성화를 지원한다.
2. 이주노동자의 귀환 및 사회통합 사업
귀환 및 사회통합 사업은 이주노동자들에게 한국에 체류하는 동안 행복한 귀환과 가족의 재결합에 대한 꿈을 심어 주어 건강하게 한국생활을 꾸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귀환 후 성공적으로 정착하여 다시 이주노동에 나서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으며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것이다. 따라서 귀환 정착 프로그램의 개발은 한 개인의 귀환과 성공적 정착을 넘어 전 지구적 문제인 세계화가 남긴 근원적 폐해를 해결해 보는 단초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귀환프로그램은 현재 외국인이주노동자대책협의회(외노협)와 컨소시엄을 구성해서 함께 추진하고 있는데, 구체적인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 그 동안 수집된 자료를 통하여 귀환프로그램 매뉴얼 발간 : 6월까지
- 공동체 구성 · 강화를 위한 의식 교육 : 4월~6월
- 송출국가 민간단체와 네트워킹 형성 및 합동토론회 : 4월~9월
- 각 나라별 교육 시행(현지 방문 모니터링 동시 진행) : 9월까지
- 기능 시범 교육 및 메뉴얼 교육 : 7월~9월
- 사업수행 종합 평가 및 결과 분석 : 10월 11월
3. 이주노동자를 위한 문화 지원 사업
지난해에 우리는 이주노동자와 함께 하는 다문화공생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이웃나라 배움교실, 각 나라의 날을 실시해서 이주노동자 출신국을 한국사회에 알려서 이들에 이해를 높였다. 지난해의 프로그램이 주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것이어서 이것을 한 단계 시민사회로 확대하기 위해 금년에는 일반시민들이 많이 참석할 수 있고 외국인 이주노동자들이 마음껏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장소에서 이러한 프로그램을 실시하되, 이주노동자 및 국내 가수들의 참여를 유도해서 문화의 장터를 개설하고자 한다.
1) 이주노동자 문화 장터 개설
현재 우리나라에는 수십 만 명의 이주노동자들이 있다. 서울지역에만도 수만 명의 이주노동자들이 살고 있는데, 그들이 누구의 눈치도 안보고 마음 놓고 지낼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 따라서 이런 이주노동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여 이주노동자들이 정서적으로 안정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우리 센터는 이를 통해 이주노동자에게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장으로 활용한다. 이러한 문화장터는 각 나라 이미지 제고는 물론 해당 국가의 관심사나 이슈를 알릴 수 있고 이주노동자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불식시키고 호의적인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며 이주노동자 뿐만 아니라 일반시민에게도 우리센터를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재정확보에 도움이 될 것이다.
- 지난해에 했던 이웃나라 배움교실을 확대해서 문화와 노래의 공연장을 마련한다.
- 현재 필리핀 이주노동자들이 많이 모이는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을 이용한다.
- 격주 또는 매월 각 나라 공연팀을 섭외하여 무료로 공연할 수 있도록 협조한다.
- Stop Crackdown 등 우리센터와 관계를 맺고 있는 공연팀을 활용함은 물론이다.
- 이주노동자들 모임시 모임에 영향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장외 상담 등을 통하여 우리 센터의 외연을 확대한다.
- 장기적으로는 이주노동자들 스스로 모임을 꾸려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2) 이웃나라 배움교실
- 지난 해에는 주로 한 학교에서 실시했으나, 금년에는 요청이 있는 곳에 찾아가서 실시한다.
4. 이주관련 정책개발사업
그동안 우리 센터는 이주노동자에 관련된 제도개선을 위해 정책마련에 많은 힘을 기울여왔다. 이제 고용허가제가 도입된 이후 이러한 고용허가제가 이주노동자에게 족쇄역할을 하지 못하도록 보완 및 개선을 위해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또한 고용허가제로서 포괄되지 못하는 이주 관련 문제들에 대한 사고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정책개발 사업을 하고자 한다. 이러한 작업의 일환으로 작년에는 전문가를 중심으로 정책토론회를 6회 개최하여 나름대로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였고, 금년에는 새로 개설된 한국국제이주연구소에 적극 참여함으로 이러한 정책개발에 일조를 하고자 한다.
- 월 1회씩 이주관련 문제 전문가 토론회
- 국제적 이주관련협의회 개최
- 이주관련 연구사업
5. 이주노동자를 이해하기 위한 송출국 방문 프로그램
우리 센터를 비롯한 거의 모든 이주노동자 관련 센터들은 정부에서 전혀 지원을 받지 않는 비영리 민간단체로서 많은 분들의 후원과 자원 활동으로 운영되고 있다. 후원자들과 자원 활동가 및 실무자들은 이주노동자 문제에 관심이 많고 실제로 많은 이주노동자들과 접하고 있다. 그러나 많은 부분을 이야기나 미디어를 통해서 얻는 지식이기 때문에 이주노동자들과 접근하고 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는데 한계를 느끼고 직접연수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 그러나 혼자서는 연수를 하기도 힘들뿐더러 단순한 여행으로 그칠 가능성도 높다.
따라서 센터에서 연대활동을 펼치고 있는 국제이주노동자단체와 연계하여 그 나라의 이주노동정책과 실태 등을 체계적으로 보고 배우며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 또한 현재 외국인이주노동자대책협의회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진행 중인 귀환프로그램의 각 사례와 진행 실태를 파악하여 국내에 적용하고자 한다.
- 6월말 한비 선교협의회 개최를 전후하여 이사진 등 관계자 필리핀 단체 방문
- 상근활동가 및 자원활동가 송출국 방문
6. 지속적인 기본사업
1) 상담 - 인권문제, 노동권문제, 비자문제, 기타 이주노동자 삶의 전반적인 어려운 문제
2) 의료 - 의료공제회 운영, 긴급의료지원, 무료진료(아가페 클리닉, 선한 이웃 클리닉)
3) 교육 - 한글 · 컴퓨터 교육, 문화교육
4) 쉼터 - 산재쉼터에 적합한 장소 확보
5) 홍보 - 나그네합창 3개월 간격으로 발행, 이메일뉴스 격주간 발행, 홈페이지 운영
6) 연대 - 외국인이주노동자대책협의회, 한국이주노동자건강협회, 생명선교연대,
기장 외국인노동자 선교협의회와 기타 관련된 노동단체 및 인권단체 그리고
Unrad Kavayan, MFA, MISA 등 해외단체
7. 월별 주요 행사
- 이주노동자를 위한 문화지원 행사 기획 및 홍보 (2월 중)
- 한글·컴퓨터 교실 2006년 봄학기 개강식 (3월 5일)
- 이주노동자를 위한 문화지원 행사 (매월 실시)
- 방글라데시 독립기념행사 지원 (3월 26일)
- 미얀마 민주화를 위한 지원활동 (4·19 전후) - Burma Action과 연대
- 2002 월드컵 신화 재현을 위한 이주노동자 축구대회 (5월 중)
- 태국, 버마, 스리랑카 석탄절 행사 지원 (5월 7일)
- 한글 · 컴퓨터 교실 봄학기 종강식 (6월 25일)
- 여름 휴가철 이주노동자 바닷가 나들이 (7월 중)
- 한글 · 컴퓨터 교실 가을학기 개강식 (9월 3일)
- 이주노동자와 함께 하는 한가위 행사 (10월 1일)
- 이주노동자의 날 행사 (12월 17일)
- 성탄절 행사 및 송년회 (12월 24일)
- 2007년 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정책 협의회 (12월 중)
8. 재정 대책
1) 후원회원 확장 - 후원회원 확장, 후원행사
2) 프로젝트 개발 - 서울시, 국가인권위원회, 문화관광부, 정보통신부, 노동부, 보건복지부,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아름다운 재단, 아산재단
3) 교회 선교비 확장 - 총회, 교회



